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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력발전

파력발전은 파도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형태로써 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총파력(總波力)은 40PW(페타와트=우리나라 발전용량(100GW)의 4만배)입니다.

가동 물체형 파력발전



  • 수면의 움직임에 따라  반응하도록 고안된 기구를 사용하여 파랑에너지를 기구에 직접 전달

  • 부표 속에 장치한 진자의 움직임을 회전운동으로 바꾸고 기어를 통해서 발전기를 회전

  • 이 방식에서는 파고(波高) 40cm에서 10W(와트) 정도의 전력이 얻어짐

  • 파랑에너지가 직접 기구에 작용하므로 외력을 견뎌야 한다는 점에서 구조적인 안전성에 취약

  • 파랑에너지를 직접적으로 흡수하므로 에너지 변환 효율은 상대적으로 -유리

진동수주형 파력발전

 

  • 워터칼럼 내부로 유입된 파랑에 의하여 생기는 공간의 변화를 내부공기의 유동으로 변환

    • 이를 유도관으로 유입하여 공기의 흐름을 생성

    • 유도관 내에 설치된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얻는 방식

  • 효율 관점에서는 낮은 위치를 차지

  • 중요 기계류가 해수와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 위치하게 됨으로써 장치 자체의 신뢰도가  우수하고, 안정성 및 유지보수 편이성 면에서 좋음

월파형 파력발전



  • 파랑의 진행방향 전면에 사면을 둠

  • 파랑이 사면을 넘으면서 저수

  • 저수지의 하부로 흐를 때 통로 하부에 설치된 수차터빈 회전하여 발전

  • 2차 변환장치(저수)가 파의 운동을 직접 감당하지 않아 파랑 충격에 대한 위험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발생 전력의 변동성이 작아 제어가 용이

  • 저수용량이 많아야  하므로 설치 규모가 커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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